한 달 동안 잠수 타면서 뭘 하고 있었냐면... 회사 합숙연수에 들어가 있었습니다. -_-;
이번 수요일에 끝나서 좀 쉬다가 금요일에는 정말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네요.
차를 몰고 갔는데 한 달만에 운전하려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고 죽겠습니다 -_ㅠ
서울대공원으로 갔는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게 거닐기 좋더군요.
몇 년 만에 와 보는 동물원인지...

그리고 대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돌고래 쇼!! 를 보러 셔틀버스를 탔습니다.
그런데 마침 몰려오는 유딩들의 습격... ㄱ-

버스 터지겠다 -_-
암튼 힘겹게 돌고래 쇼를 보러 갔는데... 와우! 역시 몇 년 전과는 많이 바뀌었더군요~
애들이나 보는 시시한 거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대공원 가시면 한번쯤 보고 오셔도 괜찮을 듯 ^^
돌고래 쇼 보고 나와서 "방울이와 사진찍기" 이벤트를 하러 또 열심히 갔습니다. 한 번에 3팀밖에 촬영이 안된다고 선착순으로 퀴즈 맞추는 팀만 찍게 해준다고 했는데 당당히 첫번째로 맞춰서 사진을 찍게 되었죠 -_-V 방울이는 물 건너온 캘리포니아물범이랍니다.

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@_@

돌고래 쇼 끝나고 나와서 분수 앞에서 찰칵~
안양 와서는 맛있는 저녁까지 먹고... 모처럼 풀코스로 데이트를 한 것 같네요~
이제 하르가 대전 내려가고 저도 직장인이 되었으니 자주 데이트도 못하겠네요 ㅠ_ㅠ 흑흑흑



